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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우울증 이렇게 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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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16-04-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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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밝게 하고, 규칙적인 생활만으로도 좋아져

우울증은 원인 증상, 치료반응을 고려해 구분된다. 그중 계절성 기분장애 혹은 계절성 우울증은 '가을을 탄다'라는 말이 있듯 사람에 따라 특정 계절만 되면 기분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기분 변화 중에서 무기력감과 상실감을 동반한 현상이 특정 계절에 연달아 2회 이상 나타나면 우리는 이것을 계절성 양상을 띤 우울증이라고 한다. 특히 이러한 우울증은 가을과 겨울 사이 증세가 심해져 초봄이 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봄부터 여름사이에는 이 우울증 뒤 경조증의 형태로 발생하기 쉽다.
 
일명 '봄 우울증'이라고 불리는 우울함은 봄이라는 희망적인 분위기나 격양된 기분(경조증)과 달리, 자기 자신을 비교했을 때 봄이 주는 분위기와 현상에 자신이 동조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적 자아의 불안한 상태가 소외감을 야기해 발생하는 우울감이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노원센터 정영숙 심리치료사의 조언을 들어보자.

◇ 광선 치료
따뜻한 봄 볕을 하루 30분에서 2시간 정도 쬐면서 산책을 하는 게 좋다. 야외 활동이 어려울 때는 실내조명을 밝게 하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을 권한다. 눈이 어둠을 감지하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에 이상이 생겨 신체 리듬이 깨진다는 이론에서 나온 원리다. 따라서 계절성 우울증은 주변을 밝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또한 걷기와 같은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임과 동시에 나에게만 집중돼 있던 나의 시선을 주변으로 돌리며 생각을 전환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계절성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우울증 상태가 되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신체리듬이 깨지는 경향이 많다.  동양의학에서는 ‘의식동원'이라는 말이있다. 의료와 음식은 뿌리가 같아서 모든 병은 음식으로 고칠 수 있다는 뜻이다. 몸이 건강해야 의욕과 힘이 생긴다. 건강한 식생활을 시도해보자.
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 복식호흡 등으로 충분히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다.  또한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주의 할 것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몸에 또 다시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사고 방식보다는 새롭게 바꿀 기회를 찾는 게 좋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위의 방법을 모두 시도했지만 혼자서 해결이 잘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항우울제 치료나 심리 치료를 통해서도 호전될 수 있다. 계절마다 우울감이 나타난다면 우울증이 다시 나타날 시점을 예상해 미리 예방적인 접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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