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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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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6-07-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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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아이

 

• 어린 아이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아기들은 배가 고파도 울고, 짜증이 나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 축축해도 웁니다. 무작정 울어대던 아기도 돌이 지나면 화가 날 때나 아플 때나 겁이 날때처럼 이유가 있어야 울고, 우는 것도 주위를 살펴가며 울게 됩니다. 세 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큰 아이들 중에서도 툭하면 울고 하루종일 징징거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때 고생한 기억이 있는 아이는 소아과 근처에만 가도 겁이 나서 울곤 합니다. 이런 때는 아이를 달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이도 잘 우는데, 이런 경우에는 좀더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울음이 요술방망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툭 하면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저지르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울기도 하고, 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울기도 합니다. 

만일 우는 원인이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울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달래려고 하지 말고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세요. 울음이 요술방망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마냥 울도록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잠시동안 모르는 척 놔두었다가 나중에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아이가 설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징징거리며 우는 아이에게는 이렇게!

울고 난 아이를 그냥 방치하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정당하지 못한 울음을 터뜨리더라도 부모의 사랑이 담긴 눈길과 따뜻한 사랑을 받는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점차 이해할 것입니다.  간혹 아이가 말로 해서는 들어주지 않고 울어야만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도 있는데, 이런 것은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의 말을 잘 듣고, 요구를 들어줄 것은 아이가 울기 전에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우는 것을 너무 억압하면 아이가 울음을 잃어버린다.

우는 것도 아이들의 의사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너무 우는 것을 억압하면 아이가 울음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요구를 현실화 시키는가는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출처: 삐뽀삐뽀119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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