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

건강한 임신

임신 준비
부부 모두의 건강이나 마음가짐, 경제적인 상황, 주변 환경이 완벽하게 만족될 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임신을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는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만큼 임신 전부터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동안 피임을 하고 있었다면, 몸의 밸런스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적령기는 20대
요즘은 결혼 적령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나 육아 문제 등의 이유로 아기를 늦게 갖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의학 적으로 볼 때 출산하기 가장 적합한 연령대는 20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임신을 하면 출산 때 생기기 쉬운 트러블도 적고, 태어난 아기도 비교적 건강합니다. 태아 때 여성의 몸속에서 만들어진 난자는 25세를 기점으로 노화를 시작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난자도 늙어갑니다. 따라서 임신이 늦을수록, 그만큼 노화된 난자를 생성할 수밖에 없고, 임신부의 몸도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첫 임신은 가급적 20대에 시작하고, 20대에 첫아기를 낳았다 하더라도 35세 이전에는 출산을 끝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35세 이후의 고령 출산의 경우, 태아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염색체 이상여부나 여러 가지 검사들을 받도록 권장하 고 있습니다.
부부모두 건강한 몸 만들기
건강한 아기의 기본은 건강한 난자와 정자의 만남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고, 술·담배·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을 삼간다면, 자신의 건강은 물론 태아 에게도 더할 수 없이 좋은 성장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예비 아빠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음주나 흡연은 실제로 건강한 정자를 생성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임신을 계획한다면, 미리 술과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 여성의 경우, 비만은 불임의 가능성을 높이고, 설사 임신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임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평소 비만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
임신과 출산에 있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실제로 아기를 낳고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임신 중에 들어가는 진료비뿐만 아니라 입원비, 출산 준비물, 출산 후 육아비까지 계속적으로 상당한 비용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아기를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잘 키우 려면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안정을 핑계로 계속 임신을 미루는 것도 문제지만, 가능하면 가정 경제가 안정되는 시기에 임신과 출산 계획을 세우면서 미리 비용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변 상황 육아에 적당한 시기
임신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로 자신의 사정이나 주변 상황을 들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입니다. 특히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의 대표적인 원인이 임신부의 스트레스인 점을 감안할 때, 가능하면 임신부가 육체적·정신 적으로 안정돼 있는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계획2~3개월 전에는 피임 중단 콘돔과 같은 기구를 이용한 피임 방법은 상관없지만, 경구피임약이나 자궁 내 피 임 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임신 전에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임신을 계획하기 한 달 정도 전에는 피임 기구나 피임약 복용을 중단해서 한 번 정도 정상적인 월경을 거치도록 하고, 가능하면 몸의 밸런스가 충분히 회복된 다음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만약 피임약 복용 중에 실수로 아기를 갖게 되었다면 의사와 즉시 상의해야 합니다. 경구용 피임약 중에는 다량의 합성 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있어 임신 초기 태아의 성장을 방해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와의 상담
건강한 아기를 원한다면, 임신 전에 반드시 임신부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의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과거에 앓았던 병력, 임신과 관련된 트러블 등을 미리 상의한 다음 임신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미리 치료를 받아 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완치가 어렵다면, 임신의 가능성과 임 신 중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다음 임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임신에 관련된 검사
1.임신전 검사
검사항목 내용
검사항목 내용
풍진 태아가 기형으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예방접종
B형 간염 검사 출산 할 때 아기가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전염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간염예방접종
고혈압 임신 후반기에 고혈압, 부종, 당뇨 등의 확률이 높아지는데,평소 고혈압이 있거나 비만일 경우 그 확률이 무척 높음.
임신성 당뇨 식이 조절과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치의와 상의해서 인슐린 치료로 전환해두어야 함
산모를 위한 정기검사
시기 검사항목 내용
임신 10주까지 일반 혈액검사
풍진검사
소변검사
질 초음파
당뇨, 간염, 간기능, 매독, AIDS, 빈혈, 혈액형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질환 진단
요로감염, 당뇨, 단백뇨 진단
임신주수 및 상태 평가
임신 20주까지 태아 기형 검사
복부 초음파
트리플마커 검사(삼중검사)로 무뇌아,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진단
임신 28주까지 임신성 당뇨 검사
빈혈 검사
복부 초음파
임신성 당뇨 진단
분만 전까지 태동 검사
내진
복부 초음파
태아 건강 여부 진단
자궁 개대여부, 자궁형태, 아기위치, 골반크기 진단
양수양, 태아발육 상태 평가
2. 시기 검사항목 내용
고 위험 산모를 위한 특수검사
시기 검사항목 내용
염색체 이상 검사 융모막 검사
· 양수 검사
· 35세 이상 임산부
· 염색체 이상아를 출산한 과거력이 있는 경우
· 염색체 이상인 친척이 있는 경우
· 기형아 선별검사(트리플마커)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 초음파상 태아 기형이 의심이 되는 경우
개방형 신경관
결손 검사
양수내 태아단백 및
아세틸콜린제 검사
기형아 선별검사(트리플마커)에서 신경관 결손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초음파상 신경관 결손이 의심되는 경우
정밀 초음파 및
color도플러 검사
초음파 고위험 산모(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갑상선질환자)
· 일반환자도 원하는 경우에 시행
· 기형아에 대한 걱정이 심한 경우
· 일반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임신의 징후
징후1. 월경이 멎는다
월경의 주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규칙적인 경우라 하더라도 환경 변화에 의해 약간 늦어지거나 빨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월경이 늦어지는 것으로 임신 여부를 알게 됩니다. 월경 날짜가 예상일 보다 1주일 이상 경과하고 미열이 나는 등 임신의 다른 증세가 동반된다면, 임신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징후2. 기초 체온이 높고 몸이 나른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온이 평소보다 높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게 느껴지는데, 이러한 현상은 임신 초기 내내 계속됩니다.
징후3.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잘 안된다
임신을 하면 푹 쉬었는데도 몸이 계속 피곤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구토 증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위염이나 위궤양이라고 미리 판단하고 함부로 약을 복용하거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징후4. 유방이 변한다
임신을 하면 유선의 발달로 유두가 민감해지며 색깔이 짙어집니다. 또 유방이 크고 단단해지며,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서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징후5.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혈액이 방광을 자극해 자주 소변을 누고 싶어집니다. 또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더욱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징후6.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질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냄새나 가려움증은 거의 없으며 끈적끈적한 유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베이비&맘 2007년 9월호, 중앙 M&B
임신중 영양
건강하고 정상적인 분만을 위해서는 유전인자의 결함이나 감염, 영양결핍과 같은 환경장애가 없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여성은 평소의 건강관리, 특히 매일 매일의 균형 있는 식사가 중요합니다. 임신 중의 영양 불량은 임신부 건강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유아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엄마 영양은?
모성 영양은 정상적인 임신, 분만, 산욕, 경과 및 유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모체 건강을 위한 기본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정상 발육에도 모성 영양은 지대한 관련이 있습니다. 임신기간에 태아 발육은 급속하게 이루어지며, 수정 착상과 동시에 발육을 개시한 미세한 태아는 10개월간에 걸쳐 3kg으로 성장합니다. 태아 발육은 외부와는 완전히 차단된 자궁 내에서 제대, 태반을 통해 발육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체의 영양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모체의 영양소 섭취량이 부족하면 태아는 그의 발육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모체 내에 축적되어 있는 것까지 흡수하게 되므로 모체의 건강은 약해지고, 치아가 나빠지며,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양이 불량하면?
태아의 영양 상태는 외부적인 것과 내적인자로 구분됩니다. 임신부의 식사습관, 소화흡수, 건강상태 등 지도와 치료로 변화되는 것을 외부적인 요인으로 본다. 반면 거의 조절이 불가능한 태반기능과 같은 것은 내적인자에 속한다. 간혹 영양불량, 임신중독증, 원인불명의 태반기능 부전증 등으로 인해 가끔 태아의 저체중, 미성숙, 자궁내 태아 사망 등이 생기는데, 이것은 모체 측으로부터 필요한 물질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체의 영양불량으로 인한 태아의 발육장애는 영양불량의 시작시기와 정도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단기간의 치명적인 영양불량은 태아기 전반에 영향을 주어 출생 시기에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반면, 만성적인 영양 불량 시에는 출생 시 그 영향이 뚜렷하지 않으나 출생 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정신적 발달장애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의 영양관리
구분 설명
양보다 질 신선한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
생선, 고기, 계란, 콩, 두부, 우유등 다양한 단백질 식품의 고른 섭취
비타민 무기질 필요량 증가
신선한 야채, 해조류, 과일 등 섭취
변비예방 섬유소가 많은 식품과 우유, 발효식품 꾸준히 섭취
흰밥은 잡곡밥으로, 나물류, 신선한 샐러드, 요구르트 등
포만감 억제 소량의 식사를 하루 5~6회로 나누어 섭취
수분 및 식염 과량의 수분(1500ml 이상) 및 식염(15g 이상)제한
기호식품 커피, 알콜, 흡연 제한
체중의 변화를 항상체크 1주일에 800g이상 초과 시 즉시 진찰
나의 배 크기는 정상일까?
임신을 하면 누구나 자신의 배 크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임신 중의 배 크기는 체형이나 배 모양 등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지만, 정기검진 때마다 자궁저의 높이를 재어봄으로써 이상 유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궁저 높이란 치골(골반 앞쪽 아래의 가운데에 있는 뼈)에서부터 자궁저(자궁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길이를 말하는데, 태아가 들어있는 자궁의 높이를 재어서 태아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자궁저 높이는 개월 수에 따라 기준이 다르지만, 이 기준이 모든 아기에게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닙니다. 태아의 위치, 양수의 양, 임신부의 지방 상태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태아의 발육에 이상에 없도록 수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저 높이가 표준치의 ±2cm 이내라면 태아가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고 해도 생각해도 좋습니다.
자궁저 높이는 태아의 크기뿐만 아니라 태아의 발육 속도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 7개월에 자궁저 높이가 26cm였는데, 임신 8개월에도 여전히 26cm라면 태아의 발육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의 모양과 크기는 표준치 내에서 꾸준히 커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의 겨울나기
임산부는 체내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실내에서 오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과 몸에 좋은 소금(죽염이나 간수가 빠진 소금 등), 그리고 신선한 채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몸의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가짐과 충분한 휴식도 중요합니다. 겨울철이라고 할지라도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에서는 되도록 상의는 얇게, 하의는 두껍게 입어주는 것이 좋으며 양말은 꼭 신도록 합니다. 산모의 경우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하체가 찬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반신의 방한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는 약보다는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임산부에게 반신욕은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족욕이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충분히 주물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배가 많이 나와 몸을 숙이기 힘들다면 좌변기에 앉아 땀이 날 정도의 시간 동안 발을 넣고 있어도 좋습니다. 땀이 난 후에는 잘 닦은 후 충분한 생수와 소량의 죽염을 복용하거나 비타민C를 보충해야 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배 속을 파내서 꿀에다 잰 후 중탕해서 먹거나, 목감기나 가래가 끓을 경우 무를 갈아서 꿀이나 조청을 넣고 (물엿도 가능) 하룻밤 삭힌 후 먹으면 감기치료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운동
임신 중 운동은 삶의 활기를 더하게 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은 증가된 체중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길러주고 권태로운 일상에 활력을 주어 산후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체중이 많이 증가하면 밤에 편안한 자세로 잠들기가 어려워지게 되지만,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어 깊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게 됩니다.

임신 중 운동은 산모의 몸을 유연하고 신축성 있게 만들어서 분만과정의 진통을 덜어주기도 하고, 요통이나 변비 같은 임신으로 인해 생긴 신체적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출산 후에는 빠른 회복을 도와주게 되어 산전의 체형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 임신 중 운동은 체중증가를 억제하고 임신으로 인한 긴장감을 감소시켜 행복감을 증대시킵니다.
임신 중 권장하는 운동방법
- 산책 : 어떤 운동보다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수영 : 임신한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으로 요즘은 병원에서 아쿠아로빅을 시행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요가와 스트레칭 : 근육의 상태를 건강하게 해주며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 웨이트 트레이닝 : 임신 전부터 했으면 몰라도 무거운 것을 드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운동은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서부터 릴랙신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아기가 커감에 따라 복부가 쉽게 늘어나도록 되는데, 다른 근육들이나 관절에도 영향을 주므로 심한 스트레칭에 의해 몸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 고귀한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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