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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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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6-06-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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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지르는 아이

 

• 옹알이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아

생후 한달 반이 지나면 아이는 울음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울음솔가 길어지고 발전하여 옹알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옹알이는 생후 6~9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하고 길어지는데, 이때 아이는 스스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가지고 목이 쉬도록 더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가 소리를 많이 지른다고 해서 성대가 상하거나 가래가 생가는 일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엄마는 아기가 말을 배우는 첫단계인 옹알이를 잘 받아주어야합니다. 아이에게 자극을 주며 쉬운 발음부터 정확한 단어까지 서서히 가르치고,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하더라도 칭찬과 웃음으로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 소리를 지르는 것은 대개 걱정할 필요 없어

아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소리를 지릅니다. 언어 구사 이전에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음의 감각을 깨달으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나타나는 정상적인 행동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음의 감각을 깨달았을 경우라면 함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바깥의 공공장소에서는 소리를 지르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 가끔 부모가 함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아

한편 아이가 스트레스 등으로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어른들의 꾸중이 무서워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어른들의 꾸중이 무서워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소리를 질러도 괜찮은 장소에서 가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말하기 훈련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외적인 경우로, 아이가 경기를 하는 등 위험한 증상을 보이며 소리를 지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즐거워하며 지르는 소리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지르는 급작스러운 비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병원으로 데려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를 때는 이렇게!!

두세 살 정도 된 아이가 가끔 소리를 크게 지르는 때가 있습니다. 집에서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사람이 많은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른다면 엄마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면 부모는 놀라서 더 큰 소리로 아이를 나무랍니다. 하지만 아이는 자기가 소리를 질러 부모의 관심을 끌었다고 생각해 더욱 소리를 질르는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가 처음 소리를 질렀을 때 단호하고도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용히 하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하시구요. 아이가 소리를 질러도 부모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부모가 그런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곧 멈추게 될 것입니다.

 

(출처: 삐뽀삐뽀119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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