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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자라는 육아 행복 도시. 전주'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소통하는 육아법] 칭찬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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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19-06-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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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사이의 아이가 땅속의 씨앗처럼 충분한 빛과 수분을 얻어 발아하는 단계라면, 4~7세 아이는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단계다. 이때 적절한 물과 빛을 주어야 무사히 잘 자랄 수 있는데, 칭찬이 바로 그 역할을 한다. 칭찬은 자신의 기질을 바탕으로 성격을 만들어가는 시기인 4~7세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

 

흔히 아이를 칭찬할 때 예쁘다’, ‘똑똑해’, ‘대단해라며 포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우리는 이런 칭찬이 익숙하다. 이 방식은 무엇을 더욱 강화하고 어떤 것을 키워나가야 할지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아이가 근거 없는 자만심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서 칭찬을 받게 됐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은 무조건 그러한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칭찬이다.

그래서 아이를 칭찬할 때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에게 막연하게 '그림 참 잘 그린다'고 칭찬하기 보다는 연두색을 쓰니 그림이 한층 밝아 보이고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구나라고 자세하게 표현해주면 좋다.

아이의 성격을 칭찬할 때도 성격 자체를 칭찬하기 보다는 네가 상대를 배려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성장했구나’, ‘함께 기뻐해 주니 참 고맙다’, ‘그 일에 미안함을 느끼니 참 대견하구나와 같이 아이의 행동적 측면을 언급하면서 심리적 활동까지 격려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세히 칭찬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노력에 세심하게 관심 갖는다고 생각하고, 부모의 신뢰와 애정을 확인하면서 정서적으로 매우 풍요로워진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깨달으며 이를 계속 반복해 강화하거나, 부족한 점은 조금씩 발전시켜나가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4~7세 아이에게 구체적인 칭찬이 더욱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과정보다 결과에 비중을 두고 상황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아동발달 심리학자인 피아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전후 상황은 상관없이 단지 사실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니 의도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좋다/싫다’, ‘착하다/나쁘다’, ‘예쁘다/밉다와 같이 상황이나 사물을 흑백논리로 단순하게 인식하기 일쑤다.

이럴 때 부모가 곁에서 어떤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사고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의 행동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한다면 한 번에 모든 측면을 분명하게 피드백해준다.

참 잘했구나. 이걸 어떻게 했는지 한번 살펴볼까?'

'여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만들 수 있었구나. 좋은 생각이야.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이렇게 했어?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표현해주면 아이는 상황을 보다 폭넓게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부정적인 면까지 명시적으로 표현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과정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무리 결과가 중요하더라도 과정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무조건 잘하고, 무조건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섬세한 원인과 결과를 찾아낼 수도 있다.

칭찬은 마술이다. 아이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4~7세는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만큼 합리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칭찬법이 필요하다.

 

*칼럼니스트 정효진은 KBS, MBC 등 방송국에서 10여 년 동안 MC 및 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글쓰기말하기센터 연구교수로 일 하고 있다.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꿈꾼다.

 

[자료출처 :베이비뉴스 칼럼니스트 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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